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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17: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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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보고 한참 웃기는 했는데,
옛날 경험... ( 예전 오유에 썼던 기억도 있는데, 다른 아이디..(탈퇴)여서 찾을 수는 있을라나 몰라.. )
당시 뭐 때문에 화가 났는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화가 엄청 나는데,
내 말을 안 들어 주니까,
팔을 잡고, 난 조목조목 이야기를 하고 팔을 놔줬는데, 팔에 멍이 듬... ( 그냥 잡기만 했었음.. 화가 나서 꽉 잡긴 했지만.. )
팔을 놔 주고 나서, 아프다고 내 손을 때려고 때린 거 같기도 하고 --;
그 전에는 사실 신경도 안 쓰긴 했지만, 내 아귀힘에 어떤 사람(?)은 아플 수 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사건이였음....
본문의 경우처럼 무지막지하게 힘이 센 건 아니지만, 약한 아기라면 충분히 조심해야 할 거 같기는 함...
더구나, 힘 조절(?)이 안 되서 다치게 한 전적이 있다면...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