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
2020-04-22 20:08:38
1
추천!
뉴스를 보니,
석유를 사고 싶은데, 쟁여둘 데가 없으니,
일단 5월물을 샀던 것을 모조리 팔고, 6월물을 사는 것임.
이유는 위에 언급한 쟁여둘 곳이 없다는 것이 문제!
막말로, 거대한 시설을 만들어서 보관을 하더라도, 일단, 부지확보, 유지보수는 공짜가 아니니...
거기다가, 언제부터 소비가 정상화(?) 될 지 알 수 없는 상태라....
생산을 줄이면 그나마 나을 것인데,
사우디와 러시아가 감정싸움(?)에 돌입한 징후가 있어 보여서, 쉽사리 감산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진 않고.....
미국산 브렌트유(?)가 마이너스 가격이 메겨진 이유는, 생산을 중단할 수 없는 이유(?)가 았어서....
여하튼,
경제의 쌀이라 불리우는 석유가 이렇게 천대받기는 근대들어서 처음이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