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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5 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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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 제 일을 잘 할 수 있게 뒷받침을 해주느냐, 책임만 묻느냐 차이 같습니다.
사실,
질병본 같은 경우는,
사건(?)이 없으면 그저 있는 지도 모를 국민 태반입니다. 저 역시도,이번 코로나 19 있기 전까지는 질본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헌데,
이번에,
코로나 19사태 터지고서,
질본이 나서서 이것저것 하는데,
질본을 격상하자고 까지 말이나오지만,
질본은 한시적으로만 활동을 크게하는 정부단체라, 크게 키울 필요성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단지,
질본은, 긴급하게 뭔가를 해야하는 필연적인 부분이 있어서,
무슨 사태가 터졌을 때,긴급히 대항할 제도적 장치는 필요하다생각됩니다.
중국발입국 막자고 한 의사단체가 떠들어대는거.... 감염성 질병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떠든 거였죠.
참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병원균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은,
이 의사나 저 의사나 같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의사들은 서로가 특정분야가 틀리다는 거 스스로가 아는 것으로 압니다.
헌데,
중국발입국금지? 그 의견을 내 놓은 단체에는 전염성질병 전문의가 거의 없는 것으로압니다.
확실히 정치적인 견해로 이야기한 것이죠.
의사가 정치를 이야기하는 것...
좀 아닌 거 같습니다.
심각한 오류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