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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1 12: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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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메뚜기 사진 보니, 거의 손바닥만하던데 --;
일반적으로 풀 먹는 곤충은 자기 몸무게 3~5배를 하루에 먹어치우고....
아프리카 지역의 호우 영향이라고 어디선가 본 거 같은데, (온도 습도 적절해서 탈락해야 할 개체들이 죄다 살아남아서 .... )
몰려다니는 이유는 모르고 (계절풍 따라 다닌다는 뇌피셜.. )
방제를 하려면,
온도 습도를 체크하여 평원 전체 (평원이 아니고 사막.... )를 방역해야 하는데,
실상 불가능에 가까운.... 거의 연구소 정도가 되어야 할테니.. 거기다가 가난한 국가가 비용이 있기도 힘들고~~
여하튼,
고대때부터 재앙으로 불리던 메뚜기 창궐~~~
해로운 새로다! 라는 말로 재앙을 불러들였던 지도자도 있고~~~
방역???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지금 아프리카 메뚜기 대량 발생한 거 소식(?)은 한두달전에 들은 거 같은데,
지금쯤은 박멸 됬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