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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16: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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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퍼 나오기는 하는데, 그 과정이 좀 (엿) 뭐 같습니다.
상대차주를 어떻게 쉽게 찾아서 연락을 해서 상대차주가 물어주겠다고 하면 그것으로 해피엔딩인데,
그게... 참... 쉽지 않고,
만약 경찰서로 가게 될 경우,
1, 피해차량 주정차위반 딱지 떼입니다.
2, 다른 댓글들처럼 9:1을 주장하며 상대차가 다 물어주려 하지 않을시에,
보험사 문의를 하게 되는데, 보험사도 9:1을 이야기합니다. (보험사는 강아지 )
3, 재판을 하게 되면, 10:0 나옵니다. ( 그래봐야 주차딱지는 이미 떼였음 )
결론, 위 과정을 추론해볼 때, 그냥 연락 안하고 자가수리하는게 마음 편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