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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5 09: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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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의 발끝도 못 따라갈 비주얼로, 수초항을 꾸리고 있었는데,
(나나와 이름모를 한가지 더 ) 두가지 풀로 바닥을 2/3 정도 덮고 있었는데,
전에 있던 안시들이 죄다 용궁을 가서,
수족관에서 안시를 찾으니 없어서 대안으로 비파를 데꼬 왔었는데,
언제부턴가 이상하게 수초잎이 둥둥 떠다니기 시작함..
그 때는 문제의 원인을 몰랐었음 ...
한 2주일? 수초 완전 전멸 --;
이리저리 알아보니, 나비비파 이넘이 범인!
결국 격리시키고, 수족관에서 이번엔 잘 크는 수초로 몇촉 가져다 심어놨음...
그런데, 이건 위로만 크고 옆으로 크질 않아서... 바닥을 덮지를 않음 ㅠ.ㅠ
나나가 좋은데... 손도 덜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