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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3 20: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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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가 없네요!
개인적으로 가톨릭 신자라서 가톨릭성당에 가시라고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지만,
솔직히, 딱 한 사람에게만 그렇게 이야기를 했고,
그분은 성당에 갔었습니다.
그런데, 세례를 받으려 할 때, 대부를 그 분 마음대로 제 이름을 대서, 제가 참석 못해서 세례가 제대로 안 된 것으로 압니다.
제 일생에 딱 한분이였지만,
제 역활이 그게 다 라면 그게 제 역활이였겠지요.
일생동안, 단 한분도 성당에 못 오게 하신 분이 참 많은데,
난 한분 씩이나 성당에 가게 했었으니...
혼이 없는 글은 별로 권하고 싶지 않네요....
글을 읽는 사람이던,
글을 쓰는 사람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