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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6 20: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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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동퀵보드 자체도 문제지만,
개인적으로 세번째 차량 사고가 이런 유형으로 사고가 났었습니다.
2차선으로 달리던 중, 앞차가 속도를 줄이고, 옆차로가 비었길래, 옆차로로 갔는데,
옆차로엔 이미 정차된 차가 --;
급브레이크를 밟아서 작은 접촉사로라 그냥 죄송합니다 이야기하였고, 상대차주가 그냥 보내줘서 다행이였지만,
차선을 변경할 때는 항상 바꾸려는 차선의 뒤쪽에 진행중인 차량이 있는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앞에 정차된 차가 있을 수 도 있다는 것....
그 때 사고 이후(?) 안전운전에 더 신경쓰게 되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