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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0 09: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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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네요..
아니면 복지카드로 결제할 경우에
공연비용을 많이 할인해 주는 건 또 악용되려나요?
복지란 게 형편이 어려운 분들도 저런 문화예술을
같이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거 아닌가요?
경기도에서 주는 아기들 과일배달에 감동했던 것도
형편이 좋든 어렵든, 아기들이 예를들어 샤인머스켓 얘기할때
누구는 못먹어봐서 위축되고 그런 일이 없겠다, 싶어서거든요.
복지카드에 도서라던가 문화생활에만 이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얼마 준다거나 할인율을 높여 준다거나
그렇게 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전 복지 전문가가 아니라 잘 모르겠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