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초월차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0-04-20
방문횟수 : 1689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399 2016-11-14 13:47:49 30
추미애 급 영수회담이 국민의당 견제카드라는 설이 나오네요 [새창]
2016/11/14 13:12:50

급 열받은 박지원
398 2016-11-14 13:46:10 1
힘받기 시작한 박지원 - 김종인 - 비박계의 탄핵 후 내각제개헌 연대설 [새창]
2016/11/14 13:43:14
비박계의 반기문과 국민의당 안철수가 경선하는거 보겠네요... 하아
397 2016-11-14 13:35:28 17
추미애 급 영수회담이 국민의당 견제카드라는 설이 나오네요 [새창]
2016/11/14 13:12:50
-탄핵으로 가면 절차가 너무 늦어지는 것 아닌가.

"늦어지지 않는다. 야당은 야당대로 이해관계가 있으니까 야당과 대통령 사이에 절충을 하는 수밖에 없다. 대통령이 권한을 다 내려놓고 대통령과 야당이 합의해서 총리를 선출하면 그 총리가 전권을 갖고 당분간 나라를 이끌어갈 수밖에 없다. 총리가 누가 되더라도 대통령에 대한 탄핵과는 별개의 문제다. 탄핵은 탄핵대로 국회에서 진행돼도 관계가 없다."

-박 대통령 지지율이 5%에 불과한데도 야권 대선주자들의 지지율이 여전히 20%를 밑돈다.

"그 사람들의 한계다. 대통령에 대한 반대가 자기네에 대한 찬성으로 착각하면 큰일 난다. 그래서 내각제를 하자는 거다. 최순실 사태는 대통령제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었다. 내각제는 혼자 국가를 끌고 가는 게 아니다. 내각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이 함께 해야 하니까 개인적 횡포를 부릴 소지가 없다. 그 대통령제를 또 하면 대한민국은 발전할 가능성이 없다. 지난 70년 동안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했던 정치체제, 경제운용 체제를 바꾸려면 개헌을 1차적으로 해야 한다."

-총리가 되면 개헌을 제1과제로 삼을 건가.

"난 총리에 별 관심도 없다. 사람이 무슨 일을 하려면 모든 여건을 참작해서 ‘내가 하면 이런 일을 진짜 할 수 있다’는 확신을 했을 때 자리에 가는 거다. 총리에 대해선 ‘일인지하 만인지상’(一人之下 萬人之上ㆍ위로는 임금 한 명 있고 아래로는 만백성이 있다는 뜻)이라고 해서 대통령 다음에 제일 높은 사람이라고 착각하는데 그건 사실이 아니다."

-최순실 사태의 핵심에는 또 재벌이 있다. 결국 경제민주화인가.

"대통령이 관련된 부정적인 문제가 터질 때마다 전부 재벌이 관련돼 있다. 이번 사태도 삼성이 제일 먼저 최순실 딸 정유라 승마 지원해준 걸로 시작되지 않았나."

-해법은 내각제와 경제민주화로 정리된다. 수순은 어떻게 될까.

"경제민주화는 내각제가 이뤄진 후 다음 정부가 할 일이다. 국민의 분노가 대통령만을 향하고 있다고 생각해선 안 된다. 사회가 극도로 양극화돼서 기득권층과 비기득권이 부딪히면 저런 분노가 재계를 향해서도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대한민국의 정치민주화를 국민이 이룬 거지, 정치권이 이룬 게 아니다. 경제민주화도 정치권이 못 이루면 국민이 이루게 된다. 이번 사태도 분명히 재벌이 공범인데, 재벌에 대해선 별로 이야기를 안 한다. 그게 우리 사회가 당면한 가장 고질적인 과제다."

--------------------------------------------------------

추호 선생께서 탄핵과 내각제 개헌을 묶기 시작하셨습니다.

박지원 - 김종인 - 비박 연대설이 근거 없는 주장이 아닌듯...
396 2016-11-13 18:55:50 1
탄핵카드를 꺼내며 숟가락을 올리는 새누리당과 헌재를 경계합시다 [새창]
2016/11/13 18:49:45
그러고 자연스럽게 새누리당하고 함께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해야 함. 친일파 군사쿠테타 찌끄레기들이랑 같이
395 2016-11-13 18:55:15 3
탄핵카드를 꺼내며 숟가락을 올리는 새누리당과 헌재를 경계합시다 [새창]
2016/11/13 18:49:45
솔직히 임기 끝날때까지 그냥 그 자리에 놔두고 새누리당하고 같이 똥밭에 뒹굴게 놔두는게 최고임. 시간은 국민편임다. 어차피 지금도 국정 헌정 다 중단된채로 4년 지났는데 뭘 새삼스럽게.
394 2016-11-12 21:28:57 2
내자동 로터리에서 몸싸움 중 경찰 뜯겨나가네요. [새창]
2016/11/12 21:27:52
전문용어로 곶감빼기라고 합니다
393 2016-11-11 12:31:12 2
86학번 송년회 광화문에서 당겨서 합니다 [새창]
2016/11/11 12:30:13
츤츤
392 2016-11-10 20:07:47 13
왜 우리나라국민은 평화적시위를 강요받죠? [새창]
2016/11/10 14:55:25
1987년 6.10 항쟁에 고려대학교 사수대로 시위에 참가했던 사람입니다. 시위는 평화롭게 시작해서 공권력의 폭력시 어느 시점에 도달하면 무력시위로 자연스럽게 변합니다. 그 시점에서 시민들이 얼마나 분노하는가에 달린거죠. 87년에는 전두환 정권 내내 공권력의 폭압이 자행되었습니다. 5년 넘게 전국에서 대학생과 노동자들의 분신자살이 이어졌고요. 그래서 임계점에 도달한 시민들이 보도블럭을 깨서 돌을 던지기 시작한겁니다. 지금은 어떨까요? 저는 우리 스스로 저들을 몰아내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다시 돌을 들어도 시민들이 따라서 돌을 들거라고 생각됩니다. 어떤 프레임에 갇히지 말고 변화하는 상황에 맞춰 의사표현을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결과는 올곶이 우리의 책임이고요.
391 2016-11-10 14:09:28 7
캐나다 드라마에 나온 애국 한국인 Kim's Convenience [새창]
2016/11/08 13:18:51
아빠 입버릇 중에 "이 새끼가~"도 있습니다...
390 2016-11-09 17:10:23 39
미 대선이 한국에 던져주는 희망의 메세지 "한미 병신량 보존의 법칙" [새창]
2016/11/09 16:56:52
그럼 미국은 다음 대통령으로 부두교 주술사가 되겠군요
389 2016-11-09 14:05:25 3
지금 종편이 문재인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정진석이 대신 말했음 [새창]
2016/11/09 13:32:20
박근혜는 그냥 놔두고 사방에서 물어뜯어서 임기 내내 목숨만 붙여놓는게 최고 좋습니다. 송장이라도 살아있어서 구더기들 쉽게 못 떠나게
388 2016-11-08 16:27:21 1
한국의 배트맨과 하비 덴트 [새창]
2016/11/08 16:25:51
이 두명이 없었어도 누군가 대신 나서서 진실을 말했겠지요?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387 2016-11-08 11:05:39 0
현재 국회 상황 [새창]
2016/11/08 10:13:36
하일 다쏜
386 2016-11-07 23:02:23 10
국정원이 아니라 청와대다 이기야 ~!!!!!!!!!!!! [새창]
2016/11/07 20:23:06
그냥 벌레인 줄 알았더니 무당벌레
385 2016-11-07 11:36:50 5
[새창]
주진우 기자 페북에 보니 담당 촬영팀이 차량 사고로 사망사고가 났다고 합니다... ㄷㄷㄷㄷㄷㄷ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26 27 28 29 3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