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참맛우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9-06-22
방문횟수 : 888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516 2021-08-27 18:44:56 2
(일본)남편이 코로나에 걸렸다 [새창]
2021/08/27 12:08:32
어차피 바꿀 생각도 없잖아?
안타깝지만 평생 그러고 사는수밖에...
515 2021-08-27 18:26:25 7
무당 안 믿는 이유.jpg [새창]
2021/08/26 10:03:33
무당 믿긴 믿는디..
우리집에 일이 자꾸 꼬이던 시기가 있었음...
엄마가 친구들한테도 우리 집안일 이렇다 저렇다 말하고 다니는 성격은 아니신데...
엄마가 친하게 지내는 무당분이 한분 계셨음.
막 자주 점보러가고 그런분은 아니고 그냥 친구처럼 같이 밥먹으러 다니고 나들이다니고 그러시는 분이였는데
어느날 엄마가 무당아줌마네 집에 커피마시러 간적 있었음.
커피를 마시다가 아줌마가 엄마를 한참 들여다 보시더니 천원짜리 있으면 자기 달라고 하심
무슨일인가 싶었지만 이유가 있겠거니 하고 천원을 꺼내서 주셨다고 함.
그러니까 아줌마가
"너네집에 쇠붙이가 잘못 들어와있다. 그거 빨리 치워라."
이 말만 하셨다고 함.
새로 산 가전도 없고 차도없고 한참 뭔가 하고 고민하시다가 생각난게
다른 친구분이 남편분 몰래 산 골프채가 있었는데 그걸 우리집에다 맡겨두셨었음.
그건가 싶어서 친구분한테 이거 너가 가져가야겠다고 하고 가져간 이후에 꼬이던 일이 다 풀림...
514 2021-08-27 17:10:24 13
가치 높은일본인들이 부럽네요 [새창]
2021/08/27 12:57:21
쟤네 실제로 그래요;;;
성희롱이나 성추행 성폭행 당하면 피해자한테 니가 야하게 입고있던거 아니냐는둥... 그런식으로 말합니다.
513 2021-08-27 00:52:08 0
넷플릭스 이용자 유용한팁 [새창]
2021/08/26 08:45:21
넷플릭스에서 꼭 봐야할 것
512 2021-08-21 09:54:46 4
춘천 막국수, 닭갈비를 처음 먹어본 북한 선수들 .jpg [새창]
2021/08/20 20:42:41
그 닭도 야들야들한 영계같은게 아니라 다 늙어서 질기디 질긴 노계일거라고 생각하니 안타깝네요
511 2021-08-17 17:33:12 1
너굴맨 근황 [새창]
2021/08/17 14:52:10
내 살던 건물 지하주차장에 하지마래도 꾸준히 밥주던 캣맘땜에 아무리 좋은일을 해도 캣맘은 곱게 안보인다...
510 2021-08-16 20:37:35 32
새끼가 일어나지 않자 사육사에게 도움을 청하는 코끼리.GIF [새창]
2021/08/16 17:15:10
애엄마 보자마자 애 다친줄알고 식겁했을거고...
상황 파악 하자마자 딥빡쳤겠지...

애를 낳아보니 이제 엄마 심정이 이해가 됨..ㅠ
509 2021-08-16 17:36:53 7
[새창]
내가 작성자님이라면 서러워서 대성통곡할듯요....
두번다시 챙겨주나봐하 나쁜놈들... 하면서
508 2021-08-16 17:35:06 2
[새창]
엊그제 시켜먹었는데 뿌듯하구만.
507 2021-08-16 17:33:20 0
코로나로 전국이 이 난리인데.. [새창]
2021/08/15 20:33:00
속초시.
시발 양양춘천고속도로 이후 유입인원 늘었음.
만만한게 속초임.
다 코로나걸려서 뒤졌으면 좋겠다.
506 2021-08-16 17:13:29 0
[새창]
나를 좋아하는 괜찮은 남자
505 2021-08-16 16:55:10 0
[새창]
1번에 줄 서봅니다~!!!
504 2021-08-15 13:07:02 9
결혼 준비 중에 깨지는 커플이야기 [새창]
2021/08/14 20:27:20
다만 한가지 아쉬운건...
결혼식 할때 시부모님 친정엄빠 도움없이 저랑 신랑이 모아놨던걸로 다 했는데...
신혼여행 잔금 다 치르고 났을때 시아부지가 부르셔서 아부지가 보내줄테니 너네 신혼여행 하와이 가렴. 했던거..ㅜ
취소하면 위약금땜에 돌려받는게 삼십만원 정도라 그냥 발리로 갔던게 조금 아쉽네요ㅋㅋ
503 2021-08-15 13:04:31 21
결혼 준비 중에 깨지는 커플이야기 [새창]
2021/08/14 20:27:20
혼수고 뭐고 아무것도 안한1인입니다.
가전제품은 신랑이 혼자살때 쓰던거 그대로 쓰고있고 소형가전은 제가 결혼한다니까 지인들이 선물해준걸로 했어요.
그릇들도 회사에서 4인세트 받았던거 그대로 쓰고있고 침대만 새로 샀습니다.
친정집은 좀 못살고 시댁은 그래도 여유는 있는집이라 상견례때 친정엄마가 혼수 다 생략하고 반지만 해서 결혼시킵시다! 해서 합의했는데 시댁에서 오케이 하셨어요.
나중에 시어머님이 그래도 안하면 아쉽다 하시면서 저만 따로 데려가서 순금으로 반지 팔지 목걸이 세트 하나 해주시고 다이아반지 하나랑 화이트골드 목걸이 해주셨어요.
저는 시부모님을 참 잘 만난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이제 결혼 5년차인데 집살때 받았던 대출금 꼬박꼬박 갚아서 평생 이집에서 산다 생각하고 내년에 58평 큰집으로 이사갑니다.
결혼은 정말 인연이 다 따로 있는듯 합니다.
502 2021-08-14 23:05:59 0
전세계에서 일본인만 걸린다는 병 '파리 시드롬' [새창]
2021/08/13 14:22:11
그래도 아비규환이 되네요.
주변사람들이 응 쌌구나. 하고 아무 문제 없다는듯 굴면 더 놀라웠을거같아요ㅋㅋㅋ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41 42 43 44 4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