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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3 08: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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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은' 부분이 주변 소음 음악과 섞여서 언뜻 들으면 '날리면'같이 들릴수도 있겠더라구요. 그런데 이게 '날리면'이라면 자기가 쪽팔려서 어떻하냐는 얘기가 되는데.. 영상을 보면 비웃는 표정임. 대사는 걱정인데 표정은 꼬시다는 표정. 설명이 안되죠.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떻하나"라면 표정과 대사가 같은 뉘앙스로 납득 가능함. 즉 조롱하는 상황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잘 들어보면 'ㅂ' 발음한게 확실히 들립니다. 미국한테 해명하는것보단 국내 국회에 ㅅㄲ 발언 실수로 돌리는게 더 쉬울거같으니까 억지를 부리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