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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13: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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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보는 안목이 이렇게 다를 수 있군요
용혜인이 민주당이라면 당연히 지역구로 나왔겠죠
기본소득당이라는 극소규모 정당 소속으로 지역구 나가면 민주당과 진보표 나뉘어서 어부지리 국짐당 당선 리스크가 큽니다.
기본소득당에 용혜인 말고는 경쟁력 검증된 인물이 없어서 용혜인이 그 당의 목표를 진행시켜나가는데 최후의 보루죠
비례 출진은 불가피한 선택이었구요
용혜인이 21대 국회 국감활약랭킹1위. 이게 그냥되겠습니까? 청년의원 중 저렇게 전투력 만빵에 열심인 의원 첨봤네요. 고인물 구태 심상정과 비교라니.. 어이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