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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4 1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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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형수가 핵심 빌런인듯..
보통 우애좋던 형제들 결혼하면 으르렁대죠.
이재명 형 캐릭터가 어떤지 관련사건 좀 찾아보신 분들 아시죠? 독한 여자 만나면 조종당할 스타일이란거.. 이재명, 이재명 부인, 형수 이 세사람은 자기주장 강한 성격인데 형님만 유약한 성격..
형 달달 볶아서 시장동생한테 자꾸 청탁하다가 안되니까 어머니 괴롭히게 하고 결국엔 폭행까지..
이재명 꼭지돌아서 형수한테 막말.. 결국 이재명도 그렇게 사이 좋았던 형이 변한건 형수때문이라고 여기니까 쌍욕 나가는 거겠죠.
형이 어머니 폭행하던날 병원에서 이재명이 형한테 전화했고 형수가 약올리며 형을 안바꿔주면서 녹음된 통화도 이재명 약점만들기위한 형수의 노림수 아닐까요? 이 녹취를 가지고 협박을 했고 이재명이 여기에 굴복했다면 아마 평생 형수한테 코껴서 부패의 길을 걸었을겁니다.
이여자 협박이 안통하자 극우 유튜버에 붙어서 녹취 까발리고 국짐쪽에 붙죠. 열심히 이용당해주시고~ 도대체 뭘 건졌나요? 남편은 죽고..
정리하면.. 이재명이 형수에게 쌍욕을 날린건 형님이 어머니께 보찢욕하고 폭행한것에 욱한 순간적 감정이라기 보단, 이재명 가족사에 등장한 형수의 막장짓에 멀어지고 망가진 형, 그리고 그들의 불효로 인간으로 취급할 필요가 없어진 형수를 부르는 방식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