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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3 21: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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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청렴에 대한 기준이 강화되고 관리, 감독이 엄격해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보입니다.
공공기관만 해도 청렴교육 엄청나게 자주하고 있어요.
제도적으로도 내부자 고발, 신고 시스템을 체계화해가고 있죠.
이제는 시대 자체가 달라졌습니다.
그런 비리 행위를 감히 할 분위기가 아니란 말이죠.
물론 조직마다 분위기 차이는 있을 수 있겠죠. LH도 그런 예 중 하나이죠.
엄격한 관리 감독으로 점점 투명하고 청렴한 공기관 문화가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최근의 적발건수 증가는 이러한 정화과정에서 생성되는 부산물, 찌꺼기 인거죠.
윤쩍벌, 홍할배가 정권을 잡으면 다시 과거로 회귀할 가능성이 높겠죠.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은 법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