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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1 17: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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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능력은 차제하고 건강한 생각을 가지고 정치하려면 크게 두개의 적과 싸워야 합니다.
하나는 외부의 적, 우리나라에선 부패 기득권 집단(부패정당, 부패언론, 부패권력(검찰 등), 민주당내 수박들). 이들과 뒤엉켜 정치를 하다보면 함정에 빠지거나(예, 노대통령, 김경수 등) 그들의 궤변에 호도당해 욕을 바가지로 먹기도 하죠. 이런 어려움에 맞서 이겨야합니다.
다른 하나는 자기 내면의 적, 정치인으로 성공하면 권력이 따르죠. 이 권력에 취하면 인간성이 변질되기 쉽죠. 민주당 수박들, 안희정 등도 이 케이스 같구요.
완전무결한 사람은 없죠. 다만 이 두가지와 잘 싸워서 초심을 유지하고 꾸준하게 건강한 정치를 하는 분들은 존경받을 가치가 크다고 봅니다.(노무현, 김대중, 문재인 이런 분들)
우리나라는 아직도 부패 기득권 세력이 공고해서 이들과 싸우고 나라를 개혁하는 정치인의 삶은 고난의 길입니다.
좋은 정치인들은 성공에 따른 혜택도 보지만, 정치를 해나가는 과정이 너무 험난하고 힘들죠. 가족도 희생해야 하구요. 억울한 모함도 끝이 없죠. 이런 어려움을 무릅쓰고 정치하는 분들은 성공을 위한 사리사욕이 아닌 나라를 위하는 마음, 희생정신이 있기 때문이죠. 존경해야 합니다.
생각해보세요. 만일 나라면 그분들의 길을 걸을수 있을까? 능력을 떠나서 희생하려는 각오.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