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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6 0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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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세력 또는 인물들이 도덕적 순수성에 유독 결벽증적인 이유는
우선 "니들도 똑같애... 진보고 보수고 다 똑같애.. 정치하는 놈들 거기서 거기야"
진보측 비리하나 터지면 저렇게 싸잡히는 경우를 너무 흔히 바왔죠. 진보지지들은 거기서 자유롭고자 진보인사의 타락에는 아주 엄격한 잣대를 내미는 경향이 있고요.
사실 이런 현상은 수꼴들이 원하는 것이죠. 같은 레벨이 됐을 때, 그들의 이미지가 자동 세탁되니까요.
진보, 보수, 즉, 정치성향의 문제가 아니라 개개인의 도덕적 수준의 문제인건데.. 어떻게 진보라고 다 도덕군자만 있을수 있나요. 넌센스죠.
사실 수꼴은 보수가 아니자나요? 도덕적 감수성이 제로인 종자들...
우리나라는 진짜 보수당이 필요합니다.
언제쯤 물갈이가 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