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박이에게 쥐약 보냈다가 살인미수로 3년 재판 받은 사람.... [새창]

살인미수 판결자체가 넌센스
집에 쥐가 있을수도 있는거고 어떻게 사용할지는 받은 사람이 결정하는건데..
물건이 오면 다 처묵한다고 확정하고 판결한 판새이야기로군요

2876 2022-12-21 19:37:53 0

우리가 운동을 꼭 해야하는 이유 [새창]

눈에 보이지않는 위험성을 직관적으로 판단하는게 서툴기때문에 굥을 찍는 실수를 하는 사람도 많은듯 합니다.

2875 2022-12-21 19:18:47 3

문재인 캐어로 건보재정이 악화된다? [새창]

병원가면 진료상담 - 각종 검사 - 결과상담이 기본 코스인데..
MRI, CT, 초음파 이런게 정확도가 일단 높다보니까 기본 코스가 되었죠.
MRI 장비 수억대라서 수익을 내기위한 검사비가 높을수밖에 없는데.. 최근 MRI가 거의 기본 코스이고 사용빈도가 크게 높아지면서 관련 수익이 막대하게 나올겁니다. 사실 병원측에서 양심적으로 검사비를 낮춰주면 효율적일수 있는데 절대 안하죠. 병원들은 언제나 한결같이 수가가 낮다는 불평만 해댑니다. 수익률이 과도하게 증가하는 항목은 낮출줄도 알아야 수익률 낮은 항목을 올리기도 용이한데 말이죠.

2874 2022-12-21 17:55:49 3

인구감소 문제에 전쟁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새창]

결혼도 출산도 꺼리는 현실
그 원인으로는 눈은 높은데 현실은 절망적인 괴리감
개인주의, 이기주의로 인해 배우자간 타협을 못하는 인성
과도한 주거비용에 반해 궁색하게 살기는 싫어하는 마인드
경제발전과 함께 가속화된 부의 집중과 이를 추구하는 정치세력의 득세(원인도 모르고 그들에게 현혹된 청년들)

출산율 회복을 기대하기 어려운 암울한 시대입니다.
진짜 수십년내에 나라의 운명이 위태로울 수 있어요.

2873 2022-12-21 17:41:48 74

강원도청 근황 [새창]

강원도민들 혈세를 저 땅주인들한테 상납하게 되서 뿌듯하겠다.
도지사 참 잘뽑았어.. 도지사님 초청해서 잔치 열어드려라
그리고 죽을때까지 쪽 국짐당 뽑아주고.. 고생들 하세요!

2872 2022-12-20 19:49:59 2

추경호 "52시간 근로 수입만으로 생계 곤란…투잡·삶의 질 저하" [새창]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30인 미만 영세 사업자를 내세우고 있는데..
문제는 조선업 건설업 등에서 하도급 수법을 쓰니까 몇조 몇천억의 큰 사업이어도 실제 그 일에 투입되는 수많은 노동자들은 저런 영세 소규모 업체 소속이라는 겁니다. 말단의 영세업체는 몇 단계의 하도를 거침에 따라 급여가 형편없어지고 어쩔수없이 야근 특근을 해야 먹고 살수가 있는거죠.
최 상단의 큰 기업들이 하도급을 줄 때 좀더 양심적으로 관리(예를 들어 하도업체가 또 하도를 주지 못하도록 계약)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서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는 노력을 해야하고 정부는 기업들이 이를 지키도록 규제를 만드는 노력을 해야죠.

2871 2022-12-20 19:34:34 24

뒤늦게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알게 된 것들 [새창]

모든 항목에 깊이 공감합니다.
1번에 관해서 굥정부 들어서는 영화와는 다소 다른 행보를 보이죠.
영화에서는 그래도 대중들이 알지 못하게 감추려고 노력을 하는데.. 굥정부는 그냥 대놓고 막장짓을 하고 알려지면 오히려 큰소리치고 협박하고 어거지부리죠.. 허허

2870 2022-12-20 19:21:29 1

성상납에 대한 사유리의 생각 [새창]

누군가는 그 욕심으로 인해 몸을 써서 지름길을 선택하기때문에 나머지 사람들에게 간접적 피해(기회박탈)가 생기는 것이죠.
모두가 거부한다면 더러운 거래는 사라질 것이고 자연스레 건전한 사회가 형성될겁니다.
그러나 인간사에선 거의 만들어지기 힘들거라 봅니다. 왜냐하면 그런 상납을 쉽게 생각하고 오히려 적극적으로 싸먹으려는 기회주의자들도 있기때문이죠.

2869 2022-12-20 19:01:15 2

민주당의 정치적인 미래가 어둡네요 [새창]

10대는 아직 가치관이 완전히 형성되지않은 아이들인데
너무 섣부른 판단인듯 합니다.
지금 10대 아이들은 민주당 지지 비율이 높은 40 50대가 부모들이죠. 그런 10대가 극우꼴통이라면 그건 부모책임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자녀들에게 본을 보이고 건강하게 소통하는 부모가 되어야 아이들이 올바른 마음을 가지도록 가르칠 수 있겠죠. 애들 탓하기 전에 내 가정부터 돌아보고 바로 잡아야할 일입니다.

2868 2022-12-20 14:24:53 0

박희영 용산구청장 대화방 "분향소 부숴버리자" 막말 [새창]

일단 액기스들은 알아서 모여 있고
한방에 보낼 방법만 찾으면 되겠네요.

2867 2022-12-20 12:01:49 3

김웅 고발사주 단독 뉴스버스 기자 인터뷰(뉴스공장) [새창]

범죄는 검새들이 하고 있구먼.. 저것들 잡아넣으라고 만든 공수처는 대체 뭐하는건가

2866 2022-12-20 11:51:28 12

총리라는 자 그리고 그들에겐 [새창]

갔는데 유족들이 대화를 거부했으므로 난 할일 다한거다라는 알리바이를 만드셨군요. 수준이..... 굥뚜각시네

2865 2022-12-20 08:12:31 6

저들도 이젠 '굥'이 부끄러웠나보다. [새창]

연기한걸 연기했다고하니 악의적 편집으로 물타기 시전
MBC 다음 타자는 YTN이었군
5년뒤엔 조중동빼고 다 빨갱이 언론되겠네

2864 2022-12-19 23:47:40 9

연세대학교 겸임교수 한문도 교수님 다스뵈이다 내용 [새창]

소중한 내용 정리 감사합니다

2863 2022-12-19 16:02:26 31

기독교인 엄마 vs 무속인 딸 [새창]

저 어머니 어디가서 박지성이나 유해진 누님이라해도 믿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