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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사과즙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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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3 2024-02-28 09:41:37 0
2018년에 발견된 전통문화.jpg [새창]
2024/02/28 01:00:29
정말 멋지네요!
1482 2024-02-28 08:17:28 9
황현필 선생님이 자신을 공격한 다른 역사 강사에게 한마디 하셨네요 [새창]
2024/02/27 18:10:13
'이성계도 역적이다 그러나 그덕에 세종이 나왔다' 이런 인과론적인 사고에 매몰되면 선악 좋고나쁨의 구별이 무의미해집니다. 그래서 사고는 "지금 당장 좋은 것이 가장 좋은 것"이라는데에까지 도달하고, 그렇게 세계는 뒤쳐지는 모든 것들을 열외시키며 달려가고, 인간 소외는 격화됩니다.
1481 2024-02-27 21:47:08 1
언론에서 죄다 민주당 공천 어쩌고 저쩌고 [새창]
2024/02/27 19:17:45
그동안 이재명 까대면서 재미를 워낙 봐 놓아서 멈출수가 없는 겁니다. 돈만 좋아하는 우꼴이라서 까대던 인간들은 태도를 고칠 이유가 없고, 자신이 진실의 편이라 믿으며 까대던 인간들은 자기들이 옳았음이 증명되기를 바랍니다.
자기가 검찰 공작에 놀아났다는 사실을 믿고 싶지 않으니, 이재명과 조국이 실제 죄를 지었다는 믿음으로 언제나 칼을 갈고..
이런 연유로, 어릴적엔 '한결같은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나이를 먹을 수록 변화가 차라리 더 낫다는 걸 배워가고 있습니다.
1480 2024-02-27 21:36:54 4
2살이랑 맞짱 뜬 유치원 교사 ㅠㅠ [새창]
2024/02/27 15:41:06
검색하니 카더라 복붙 기사밖에 안 나오는데.. 어쩌면 '이렇게 때리면 선생님 아야하잖아 (슬쩍 시늉하며) ㅇㅇ이도 이렇게 때리면 아야하지?' 식의 훈육을 기레기식으로 변환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안그랬으면 타박상이네 넘어졌네 운운 좀더 자극적으로 썼을 가능성이 높아서요.
1479 2024-02-27 20:15:38 6
조상님들의 놀라운 기술력 [새창]
2024/02/26 18:46:06
아.. 맞습니다.. 전 한글을 지으신 충무공왕을 가장 존경하고 또 닮고 싶습니다. 찬란했던 고구려여..
1478 2024-02-27 08:04:39 0
지방재정 축소의 나비효과 [새창]
2024/02/25 08:33:45
며칠전 뉴스에서 포트홀로 인한 사고 관련 보도를 듣는데 걸작이더군요. 쌓인 눈 등 때문에 안 보여서 사고가 난다더니, 잠시 후엔 잘 보고 다녀야 사고를 줄일 수 있다고.
심각한 기자 톤으로 '힘들지? 힘내!' 같은 소릴 하고있는걸 보고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
1477 2024-02-26 22:27:00 0
고민정 의원… “이재명 안 변하면 계속 불참” (풉) [새창]
2024/02/26 12:56:10
자신이 틀렸다거나 틀린 말을 주변에서 듣고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아주 조금이라도 해 봤더라면 이 지경까지 오지 않았을텐데.
1476 2024-02-26 12:52:39 0
오유에 알밥이 많은걸 보니 [새창]
2024/02/25 13:59:09
시게에 멀쩡한 게시글이 많이 올라오면 이미지가 개선되고 과거 다음아고라나 과거의 오유처럼 될테니 흙탕물을 지속적으로 뿌리는거죠..
1475 2024-02-26 12:45:04 1
사람 무시하는 애들은 이미 자기 마음이 지옥인 상태다 [새창]
2024/02/25 23:56:03
저 선생님.. 급을 핑계로 무례하게 구는 사람에 대한 글이었던것으로 사료됩니다.
1474 2024-02-26 10:23:22 2
요즘 결제하기 무섭다 [새창]
2024/02/26 01:47:46
점원이 추가로 찍으면 그 찍힌 물건을 냠냠할 수 있습니다.
1473 2024-02-25 23:57:33 3
서비스직이 힘든 이유 [새창]
2024/02/25 19:05:27
잘 깨지냐는 질문에는 '집에 아이나 반려동물이 있느냐' 같은 걸 물어보고, 있다고 하면 다른 튼튼한 장식을 소개하고, 없다고 하면 손님은 워낙 차분하셔서 도자기도 잘 관리하실 것 같다 이런 식으로.. 질문이 많은 손님들은 대부분 구매에 스토리를 만들어주길 원합니다.
1472 2024-02-25 23:53:22 3
서비스직이 힘든 이유 [새창]
2024/02/25 19:05:27
손님의 저 질문은 번역이 필요합니다. 대략 '이걸 샀다고 자랑하고 싶을 때 뭐라고 얘기하면 돼?'
그리고 원하는 대답이 안나오면, 자기가 생각하는 도자기의 좋은 속성을 입에서 나오는대로 나열하며 물어보는 거예요.

괜찮은 대답은 '진짜 고려청자는 아니고 모조품이지만 빛깔을 카피하기 위해 ㅇㅇ 기술을 사용했고 특히 흰 벽을 배경으로 두면 은은한 품위가 느껴지며 거실에 곡선이 더해져 풍수적으로 어쩌구저쩌구'... 등등입니다.
1471 2024-02-24 11:03:35 0
해선 안되는 디자인들 [새창]
2024/02/22 16:30:50
콩바구니// 문정부의 탈원전을 까고 후쿠시마 안터졌다 망언 지껄이던 와중 나온 말입니다. '쫌스럽게 안전 따지지 말고 원전 지으라면 지어라' 이런 얘깁니다. 악의는 없으셨겠지만 적으신 얘기가 지나친 미화에 윤색이라 도저히 넘어갈수가 없어서 한마디 적고 갑니다.
1470 2024-02-24 10:52:25 5
[새창]
없다면 니들이 어쩔건데?

검찰권력이 행정부를 장악하니 그냥 나라가 끝나버렸어요.
이번 총선마저 어떤 이유로든 망한다면 진짜로 정말로 끝이에요.
1469 2024-02-23 21:23:37 3
이낙연 이재명은 대통령 되기는 걸렀다. [새창]
2024/02/23 21:14:31
뭔 '귤껍데기랑 쇠고기는 밥상 오르기 틀렸다' 같은 소릴 하고 있으세요.. 귤껍데기 올려치기도 쇠고기 내려치기도 안되는 실패작이네요. 다시 써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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