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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사과즙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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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2023-07-26 07:05:28 9
무인카페에 등장한 "전기도둑 빌런" [새창]
2023/07/25 16:12:38
거지가 아니라 도둑입니다. 엄연히 다름.
950 2023-07-26 06:56:29 0
[속보] 서이초 교사 참사 범인.jpg [새창]
2023/07/25 19:22:15
뭔 유행어마냥 적어놓으시는데 속 울렁거림
949 2023-07-25 22:30:19 1
노.. 에대한 개인적인 고찰.. [새창]
2023/07/25 13:29:08
옛날 하오체, 셈체 삼체처럼 그냥 인터넷말투로 굳어진듯 합니다. 그게 일베발이고 고인모독에서 출발했음을 알고 피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냥 알고도 무지성으로 쓰는 사람도 많아요.
사투리네 마네 논쟁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게, 했는디, 했어야, 했구먼, 했어라 이런 말투는 해당지역 분들이라도 안쓰거든요. 노대통령을 모욕하려던 놈들 이전엔 ~노 체도 흔히 쓰이지 않았습니다.
948 2023-07-25 17:06:40 0
국내 교도소 에어컨 설치 논란 [새창]
2023/07/24 23:55:46
재소자랑 시민 몇몇한테 물어볼 일이 아니라 전문적이고 심층적인 논의가 있어야 하겠죠. 모든걸 여론에 따라 할거면 우주발사체 설계도 시민공모에 시민투표로 선정할까요..
947 2023-07-22 02:07:13 0
수명단축하는 아침습관이라는 몇개씩 함? [새창]
2023/07/21 21:17:21
우유마시면 죽는다고 난리치던 이후로 식이 건강정보는 일단 흐린눈으로 보게 됐음.
946 2023-07-21 01:32:41 7
2찍에 대한 고찰 [새창]
2023/07/20 15:14:55
지난 대선 이재명이 인기가 없었던 이유,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약자를 위한 정치를 하겠다 하는데 대출 끼고 아파트 사는 자긴 약자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빈곤층이 지나치게 타자화되어 있기 때문에, 그들과 자신들이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착각을 하는데, 은행 입출금창구 대기표 받고 의자에 앉아 있으면 그사람이 반지하 사는지, 래미안 사는지 아무도 알 길이 없는 것을 결코 알지 못합니다. 어디서 번질거리는 눈을 한 빈자들이 무상으로 아파트를 차지하고 드러누워 방귀라도 뀌어대며 내 '노력'을, 내 삶을 우습게 만들 거라 두려워합니다.
쥐꼬리만한 것도 아등바등 목숨이라도 걸린양 추구해야만 얻어낼 수 있는 사회가 오래 지속되었습니다. 쥐꼬리를 위해 꿈도 팔고 자유도 팔고 양심도 팔고 얼마든지 존엄을 버려 왔는데, 이제와서 쥐꼬리를 모두에게 나눠준다니 그게 용납이 되겠습니까.
쥐꼬리보다 더 큰것을 약속해야 그들을 감동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945 2023-07-20 21:33:42 1
도둑질도 손발이 맞아야 한다. [새창]
2023/07/19 18:31:30
후보에 검정색도 있었어요. 그냥 뇌 색깔 따라 흰색으로 하는 건 어땠을까 싶어요.
944 2023-07-20 01:04:33 4
최신형 무선마우스 [새창]
2023/07/18 21:46:19
에이, 손바닥에 왕자쓰고 토론회나오던 석열찮은 인간이 저정도 연출도 깔끔하게 소화 못하니 놀리는거죠. 모르는척하지 마세요.
943 2023-07-19 10:31:43 8
청주 사는데 분노로 잠이 안오네요 [새창]
2023/07/19 03:38:45
여기서 아무도 그런소리 하고있지 않은데 봉창 두들기시네요.
그 소리친다는 분들도 누구더러 좋게 봐달라고 그러는 거 아닙니다. 분노의 표현이지. 님 심술주름살 늘어나는거 굳이 중계하실필요 있을까요.
942 2023-07-19 03:27:52 2
변희재가 요즘 윤석열좀 까니 통쾌들 하시던데 변희재는 이런 놈입니다... [새창]
2023/07/18 20:38:31
변도 진보세력도 그냥 서로를 이용하고 있을 뿐이란 걸 늘 명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변의 팬들은 그저 변을 따를뿐 진보를 순진한 장난감정도로 치부하는데, 진보쪽 사람들은 더러 변을 너무 믿고 의지하는 모습을 보여 걱정입니다.
941 2023-07-19 02:29:16 1
이태원 참사로 155명의 희생자가 발생한지 1년도 안됐는데... [새창]
2023/07/18 07:46:15
악이 최소한의 위장과 가식조차 벗어버린 모습을 한국사회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 고름이 터져나온 것이 현 정부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90년대까진 대중가요에서조차 돈돈거리는 게 추하고 비겁하다 성토를 했었는데 이젠 어떤가요. IMF를 거치며 '성공신화' '매출 x억' 운운이 TV쇼를 점령하기 시작한 것이 지금까지 왔습니다. 양심과 도덕같은 단어는 공허한걸로 모자라 역겨운 단어처럼 취급되고 있습니다.
940 2023-07-19 00:12:46 1
자기를 부자라고 착각하는 가난한 사람들 [새창]
2023/07/18 13:32:13
분노의 포도에서 인상적인 장면이 있었습니다. 이주 노동자들은 고용주가 마련한 상점에서 식료품을 사야만 하는데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쌌지요. 그곳 상점 점원은 철저히 고용주에 부역하며 노동자들을 업신여깁니다. 주인공의 어머니는 무성의하고 모욕적인 점원의 태도에 문득, 그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몹시 뜻밖의 말을 하는데....
939 2023-07-17 23:12:29 0
결혼적령기 변호사가 쓴 나는 솔로 시청후기.jpg [새창]
2023/07/14 16:04:46
이분은 참 꾸준히 여자들 등신취급하시네. 적당히 눈 낮춰서 짝짓기하면 인생 알아서 풀린답니까? 객관화를 하니까 적당한 상대와의 결혼으론 앞날을 쾌적하게 꾸리긴커녕 비용만 늘고 고생만 더한다는 결론을 내리는겁니다. 당장 혼자 사는 집세보다 더 큰 금액을 학원비로 내야 한다고요.
938 2023-07-17 23:07:27 0
1984 vs 멋진 신세계 [새창]
2023/07/17 09:34:59
21세기 초만 해도 감시카메라가 흔해진다든가, 폰으로 위치추적이 된다든가, 채팅에 금지어가 지정된다든가 등등을 아주 문제적으로 여겨서 관련 논의도 많았습니다. 다크나이트에서도 다뤄지고요. 1984의 통제는 기술적으로 완성되었고 그 통제가 대중에 받아들여지게끔 하는 과정이 멋진신세계 식으로 진행되는 중이라 봅니다. 제 경우 GPS기능과 지문인식 기능을 절대 쓰지 않으리라 다짐했던 적도 있었는데... 어림없죠?
937 2023-07-17 23:01:21 0
1984 vs 멋진 신세계 [새창]
2023/07/17 09:34:59
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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