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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0 21: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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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달 28일날.
옆에 오x헤어? 길다가다 가계 괜찮아 보여서 명함 얻어갔다가..
두번째 간날인데 솔찍하게 머리는 잘 자름..
아 ㅅㅂ 근데 왜 갑자기 머리 자르다가 말고 박정희 찬양을 하냐고.
그인간이 억울하게 죽인 인간이 얼마나 많은지 아냐고 하니 모른데.
부마항쟁에 탱크 보내서 사람죽이려고 한건 아냐고 물어보니
그런건 모르겠고.
한국인은 가끔 독재를 좀 해줘야된다고? 별 개소리를..
내 다시는 갈일 없겠지만 ㅅㅂ.
머리 자르러 가서 내가 저딴 개소릴 왜 쳐듣고 와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