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에서 법죄를 일으키는 사실을 대선후보가 알필요도 없다? 이 뭔 개소린가? 대선캠프자체가 후보의 얼굴이기도 하고, 어찌보면 후보 자신이 다스리는 작은 공동체라서 그것을 문제없고 떳떳하고 바르게 운영되는 모습도 시험대상인데. 그냥 캠프가 개막장이고 뭔 일을 저질러도 후보만 괜찮으면 선거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건가?
저 기사 선거법 위반 아닌가요? 제목만 보면 마치 제3의 단체가 윤석열을 지지하는것 처럼 보이게 해서 윤석열 지지자들이 많다는 것처럼 보이게 하려는 의도인데. 없는 사실을 가짜로 만든건 아니지만, 기사같지도 않은 기사를 일부러 기사화해서 윤석열쪽을 간접적으로 홍보하는 효과.
저걸 수사하고 법의 처벌을 받게 해야하는게 검찰인데. 검찰은 일반 국민들과 힘없는 자들 여당인사들에게만 검사고, 국짐 및 적폐 기득세력에게는 카르텔 수호자이니. 근데 그걸 국민이 낸 세금으로 운영하는 공무원신분으로 최악의 범죄를 방관하고 있어야 하는 현실. 그런데, 검찰개혁은 못하는게 아니라 안한다는게 문제. 검찰개혁하라고 지난 총선때 180여석 몰아줬더니 지들도 깽기는게 있는지 흐지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