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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2021-11-17 12:53:57 5
대한민국....일본에게 패배... [새창]
2021/11/17 09:49:29
그냥 모든 포털에서 언론들 다 퇴출시키고 예전처럼 정기구독제로 가면 됨. 기사에 신뢰성이 없으면 읽는 사람도 없을거고 먹고 살려면 더 이상 낚시 기사도 쓰지 못하고 복붙 기사도 쓰지 못할거임.

자연스레 언론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이거밖에 없음.
108 2021-11-16 20:31:53 6
국내 가요계 미쳤다는 소리 들었던 연도ㄷㄷ.jpg [새창]
2021/11/16 17:11:15
저때는 다양한 가수의 다양한 노래들을 멜론으로 들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태반이 대형 기획사 소속 모 가수거나 아이돌들밖에 없음. 몇달 동안 차트 고정인 곡들이 태반이라 실시간 차트를 가도 노래 들을만한건 몇곡 되지도 않음.

난 갈 수 있다면 저 시절로 가고싶음ㅠㅠ
107 2021-11-16 20:26:18 0
[단독]"뮤직카우, 유사 금융투자 혐의", 금감원 철퇴 맞나 [새창]
2021/11/16 16:11:02
저작권을 다수에게 팔리가 없죠.
애초에 법적으로도 불가능하고...
106 2021-11-16 11:32:17 1
서울 한번도 못가봤는데 진짜 이래요? [새창]
2021/11/16 10:25:05
서울시민 = 프로토스

서울 토리다스!
105 2021-11-15 19:34:10 10
아니 2x9 이게 말이야 똥이야 진짜 미쳐돌아가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21/11/15 17:14:18
검찰조사도 아니고 고용노동부 단계의 조사가 종료되는 것일 뿐입니다. 현행법으론 고용노동부가 저걸 가지고 뭘 어떻게 할 수가 없으니까요. 자료제출 안하면 과태료 부과하는 정도가 끝인거고 나머지는 경찰과 검찰일인데 마치 저걸로 끝나는 것처럼 제목 써놓고 뷰 올리려는 수작으로 보입니다.
저런 기사엔 낚이지 맙시다.
104 2021-11-15 16:21:09 1
집값 진짜 많이 떨어질 수 있다(펌) [새창]
2021/11/15 15:48:48
하나 더 얘기하면 정부가 부동산 정책을 실패하게된 근본적인 원인은 가수요를 부르는 정책을 썼기때문입니다. 거기에 코로나가 겹쳐 지방의 수요들이 다 수도권으로 몰리면서 더 폭발적으로 폭등한거구요.
온갖 규제책으로 매물 잠궈버리고 앞으로 집사기 힘들어질거라는 시그널을 자꾸 주는데 가격이 어떻게 안 올라요.

공급을 많이하면 집값이 떨어질까요?
예전 노태우시절에나 통했지 지금은 안 통합니다.
지방에 있는 사람들~여기 집 더 지었으니까 수도권 올라오세요~라는 말밖에 안됩니다.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집값 잡을 수 있습니다. 어떻게든 수도권에 밀집된 인구들을 분산시킬 방법을 계속 찾아야해요.

이게 해결 안되는 상태서 자꾸 부동산 건드리면 수도권 밀집화만 가속화되고 결국 종착지는 다수가 집 못사고 월세사는 시대가 올겁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수도권에 남아야하니까요.
103 2021-11-15 16:09:40 0
집값 진짜 많이 떨어질 수 있다(펌) [새창]
2021/11/15 15:48:48
지방은 그럴 수 있어요. 수요가 계속 줄어드는 반면 공급은 초과잉 상태니까.

근데 수도권은...
저건 그냥 희망고문이에요.
단언하건데 수도권으로 인구가 밀집하는 현상을 막지 못하면 집값 절대 폭락안합니다. 전세나 월세로 돌리면 돌렸지 집값 폭락은 없어요. 약간은 조정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왜 자꾸 폭락론이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집 아무리 공급해도 소용없어요. 결국 니즈를 충족하는 선호도시들엔 공급을 제대로 하지 못하기때문에
그런걸로 폭락을 이끌어낼 수 없죠.

그래서 부동산 정책은 신중했어야해요. 한번 오르면 떨어질줄을 모르는데다 그걸 수습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때문에 최대한 시장원리에 맡기고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통해 자연스레 집값이 조정되는 방법을 썼어야하는데...이제와서 폭락운운하며 금리로 겁준들 집값이 떨어지겠습니까...
102 2021-11-12 18:53:29 1
휴가 나온 남친 울린 여자친구 [새창]
2021/11/12 10:29:52
고환이 많이 아팠을낀데...
하루 세번정도가 적당한듯...
101 2021-11-12 18:45:49 7
21세기 최악의 발명품 퀵라니.gif [새창]
2021/11/12 14:45:18
면허 시스템이 있는 자동차도 온갖 ㅂㅅ들이 난무하는데...아무 시스템도 교육도 없는 퀵라니들은 뭐....뻔한 결과죠.
100 2021-11-12 18:35:06 2/4
(보배펌)중국 생활 23년차가 생각하는 우리의 주적은 누구? [새창]
2021/11/12 16:03:57
그래서 전 북한, 일본보다 더 강력한 위협이 중국이라고 생각합니다.
99 2021-11-12 18:34:39 25
(보배펌)중국 생활 23년차가 생각하는 우리의 주적은 누구? [새창]
2021/11/12 16:03:57
중국은 지금 실제로 전쟁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태지역에서 전쟁을 일으킬 확률이 제일 높은 나라고 실제로 그러려고 하고 있고, 목표도 확고합니다.
한국에 대해서는 침략보다는 경제적 속국으로 만들려고 지속해서 노력했고 지금 우리의 중국지분을 보면 굉장히 높습니다. 여기서 중국을 떨쳐내고 자생력을 가지는 플랜을 짜지 못한다면 중국의 경제적 속국이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98 2021-11-09 20:00:11 0
감자탕의 혁명이다 VS 이단이다 [새창]
2021/11/09 13:44:38
솔직히 감자탕집 제대로된 곳 아니면 살도 없고 다 뼈라서 짜증났는데...
순살이면 혁명 맞죠!
97 2021-11-09 19:55:37 2
20대처럼 보인다는 44세 동안주부 [새창]
2021/11/09 15:04:48
나이든 사람들은 저게 얼마나 넘사벽 동안인건지 공감하실듯...나는 이미 10대때 40대 찍었는데...
96 2021-11-09 13:48:12 5
한국 2030∼2060년 1인당 잠재성장률 0.8%"…OECD 최하위권 [새창]
2021/11/09 11:22:56
모든 나라를 같은 상황으로 나열했을때 그렇다라는겁니다. 한국만 그런게 아니라요.
한국이 유난히 떨어지는 이유는 기사 뒷부분에 나와있네요. 내수 박살난 상태고 인구 감소 문제(저출산, 고령화)가 어느나라보다 훨씬 더 심각하기때문이죠.

중앙 기사라 의도는 뻔하겠지만 그렇다고 저런 얘기에 마냥 귀닫고 있으면 안된다고 봅니다.
95 2021-11-09 11:57:06 0
집사는 방법... [새창]
2021/11/09 11:23:23
저축으로는 이미 오래전에 집 못 샀구요...
대출 땡겨서 사야하는데 그것도 집값 너무 폭등하고 대출도 막히고...

이제 집은 사는게 아니라 빌리는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릴 것 같네요. 그리고 그 다음에 폭등하는건 집값이 아니라 월세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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