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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9 14: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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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미래/
http://leekcp.new21.org/b%20kh/a%20kb/0/e-book.htm 에서
6차 고등학교 국사(하) 를 확인해보았습니다.
Ⅲ. 민족의 독립 운동 - 5. 민족 문화 수호 운동 - (2) 국학 운동의 전개 를 보면,
"한편, 청구 학회를 중심으로 한 일본 어용 학자들의 왜곡된 한국사 연구에 대항하여, 이병도, 손진태 등은 진단 학회를 조직하고 진단 학보를 발간하면서 한국사 연구에 힘썼다."
라고 나와있네요.
다음은 위 사이트에서 확인한 근현대사 교과서 원문을 옮겨 적은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역사학은 근대적 역사 연구 방법론에 토대를 두고 식민 사관의 한국사 왜곡에 맞서면서 성장해 왔다. 그 과정에서 민족주의 사학, 사회 경제 사학, 실증주의 사학이라는 근대 역사학의 전통이 확립되었다.
-중략-
실증주의 사학은 개별적인 사실을 객관적으로 밝히려는 순수 학술 활동을 목표로 삼아 한국사를 실증적으로 연구하려 하였다.실증주의 사학은 랑케(Ranke) 사학의 기반 위에서 철저한 고증주의를 표방하는 일본 박계의 영향을 받아, 이를 역사 연구 방법론으로 삼았다. 이병도, 손진태 등의 국학자들은 1934년 조선인에 의한 조선 문화의 연구와 학회의 필요성에 따라 진단학회를 창립하고 기관지인 <진단학보>를 발행하였다"
이번엔 우리역사넷(http://contents.history.go.kr/) 이라는 곳에서 국사교과서 원문을 볼수 있다고 해서 찾아봤습니다.
먼저 중학교 국사 교과서,
Ⅸ. 민족의 독립운동 > 4. 국내의 민족 운동 > 3. 우리 민족이 민족 문화의 수호를 위해 벌인 노력은? 의 국사연구 부분 중,
"박은식과 신채호는 민족 의식을 강조하는 민족주의 사학을 발전시켰으며, 정인보와 문일평 등이 이를 계승하였다. 이병도와 손진태 등은 진단 학회를 조직하고 진단 학보를 발간하면서 한국사연구에 힘썼다."
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고등학교 국사 교과서에는 이병도 라는 이름이 전혀 언급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만,
Ⅵ 민족 문화의 발달 > 5 근ㆍ현대의 문화 > 2 일제의 식민지 문화 정책과 국학 운동의 전개 의 한국사 연구의 발전 중,
"한국 학자들이 세운 국학 연구 단체인 진단 학회를 중심으로 실증주의 사학도 발달하였다."
라는 부분만 있네요.
이상 제가 일단 확인해본 바로는 국사책에 이병도가 친일사학자라고 나와있지는 않은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