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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7 11: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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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는 항상 눈 땡그랗게 뜨고 뭐왜?!를 시전하고
항상 피해자가 왜 어떻게 어디서 언제 누가를 나열하며 증거까지 들이받쳐야하니….
즈히집도 유공자 소송해바서…
하 가 서류도 라면박스로 두박스인데…버리려니 그래서 스캔 뜨자는 이야기가 나왓어요…요즘은 핸드폰스캔도 된다는데 스캔은 내 몫이게찌…아니아니 이건 샛길이고
암튼 소송할때 진짜 가해자는 아닌데? 한마디고 피해자인 영감은 각종 고증 판례 논문 진짜…어마어마 했거든요
변호사가 하나도 안해줘요 모아둔걸로 글쓰고 제출정도만 하지… 원래 증명이 이렇게 서럽더라구요…
힘내세요도 못하겠다… 견딥시다 어느날 바람처럼 흘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