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estn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0-06-02
방문횟수 : 3030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79 2016-06-12 23:52:00 61
특이점이 온 벤치.jpg [새창]
2016/06/12 21:25:59
이 댓글 보고 내일 아가씨 보러 갑니다
178 2016-05-29 04:22:37 0
습관만들기 전략, 미니해빗앱 메이저업데이트 기념 리딤나눔 [새창]
2016/05/27 14:19:17
방금 구매했는데 해외라서 그런지 영어로 실행되네요.
App store의 Languages 란에는 English, Korean으로 되어 있는데, 한글로 설정을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177 2016-05-04 05:39:25 12
[새창]
다른 부분은 자세히 안봐서 모르겠지만 수식부분은 일부 비슷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같은 일반상대론을 사용하면서 혼자만 다른 방식으로 기술하면 읽는 사람만 힘들어집니다. 읽는 사람이 이해하기 편하라고 잘 알려진 (예상 독자가 이미 읽었을만한) 논문의 전개 방식이나 변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아요.
176 2015-12-14 18:05:25 2
오늘의 시사유머 [새창]
2015/12/14 15:45:54
잡스 관뚜껑 열리는 소리 좀 안나게 해라
175 2015-11-02 22:47:53 1
불에 들어간 금, 은, 흙수저 이야기.jpg [새창]
2015/11/02 20:49:51
금은 녹아도 금, 은도 녹아도 은, 흙은 버텨봐야 도자기
174 2015-08-23 18:12:43 37
[새창]
불과 작년에 '새누리당 혁신위원장'으로 새누리당의 이미지 메이킹을 담당했던 이준석에게 정치색을 입히지 말라니요 ㅋㅋㅋ
173 2015-08-23 18:09:07 8
[새창]
새누리당이 지난 수십 년간 자행한 행위와, 그 새누리당의 차세대 주자로 손꼽히는 게 이준석이라는걸 알고 하시는 말씀이신지요.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왔고 지금도 고생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에게 '너무 삐딱한 시선'이란 존재하지 않는 거 같네요.
172 2015-08-23 18:04:47 33
[새창]
이준석이 지니어스를 통해 쌓은 이미지는 100% 다음 총선, 대선에서 새누리당을 위해 사용됩니다.
마치 지난 총선, 대선에서 문재인 까내리기에 이준석, 손수조의 청년 이미지가 사용되었던 것 처럼요.
이준석의 이미지메이킹을 경계해야 하는데 추가적인 이유가 필요한가요?
아, 물론 새누리당을 지지하신다면 잘하고 있는 거구요.
171 2015-08-21 06:33:06 0
[[사기고발]] 그 날 김연아는 박근혜 대통령 옆에 서 있었나?(펌) [새창]
2015/08/20 14:00:46
사진 원근감 좀 어떻게 해주세요 ㅜㅠ
170 2015-08-17 12:20:08 0
진상맘을 욕할 수만은 없는 이유... [새창]
2015/08/17 05:15:41
'환경이 인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이지만
직접적인 인과가 설명되려면 해당 사회 구성원 전부가 진상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안그렇죠? 똑같은 사회제도에서 태어났어도 누구는 진상이고 누구는 개념있죠.
이건 개개인의 독립적 인성의 문제입니다.'
-> 보통 인과관계 설명을 위해 사회 구성원 전부가 필요하지는 않죠. 노인 빈곤이 자살률을 증가시킨다는 주장을 하려면 노인 전체가 자살해야 합니까? 아직 살아있는 노인도 있으니 노년층 자살은 개개인의 독립적 인성의 문제인가요? 노인 빈곤이 증가할수록 자살하는 사람도 늘어나듯 육아 환경이 나빠질수록 진상도 늘어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노후대책이요? 내가 자식이 없으면 옆집 자식이 날 먹여살려 주나요?
국민연금이요? 국민연금에 가입되지 않은 사람은요?
안정된 사회요? 출산율이 높으면 다 같이 잘 먹고 잘 살거라는 근거는 어디있나요?
출산율이니, 미래의 세대니 하는 소리들도 다 관념적이고 뜬구름같은 소리에요.
그렇다면 지금 있는 노숙자들은 어떻게 설명합니까?'
->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사회구성원 전체가 영향을 받지 않으면 인과관계가 없다는 듯한 논리네요. 옆집 자식이 낸 세금이 날 먹여 살리는데 사용되구요, 출산율이 지나치게 낮으면 못살게 될, 아니 사회가 붕괴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사회과학은 대부분 비율과 확률의 이야기 아닙니까? 노숙자가 한 명이라도 있으면 못사는 나라인가요?
출산율이나 세대별 인구구성비에 의해 예상되는 다음 세대의 숫자 역시 그 나라의 미래를 예상하는 데 중요한 지표입니다. 본인에게 관념적이고 뜬구름 같은 소리로 느껴지신다고 중요하지 않은 건 아니에요.
169 2015-08-17 06:32:06 0
진상맘을 욕할 수만은 없는 이유... [새창]
2015/08/17 05:15:41
저 역시 진상부릴 사람은 어떻게든 부릴 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열악한 우리나라 육아환경이 진상부리지 않을 사람도 진상부리게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사회가 된 대에는 사회구성원 전체의 책임이 있다는 것이구요.
그리고 다음 세대를 생각 하든 안 하든, 누군가 아이를 낳아 길러주지 않는다면 우리 노후는 비참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당장 국민연금 파탄부터 시작해 부동산 폭락, 원화가치 하락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등 지금 피땀흘려 모아놓은 노후자금이 쓸모없게 되어버립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우리가 아이를 낳아 기르는 사람들에게 고마워해야 할 면이 있다는 것입니다.
168 2015-08-17 06:11:39 1
진상맘을 욕할 수만은 없는 이유... [새창]
2015/08/17 05:15:41
진상짓에 면죄부를 주자는 극단적인 이야기를 한 것은 아닙니다.
간략히 세줄 요약을 해보자면,
1. 누군가는 반드시 아이를 낳고 길러야 하며 그 혜택은 다 같이 누린다.
2. 열악한 우리나라 육아 환경은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
3. 따라서 '맘충'같은 원색적 비난은 삼갔으면 좋겠다.
정도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좁아진 취업문 탓에 면접에서 떨어진 취준생이 술 먹고 진상을 부리는 것도 부적절하지만, 그런 사회를 만든 책임이 있는 윗세대 어르신들이 그에게 '백수충'이라며 비난하는 것도 부적절하다고 생각하구요.

마지막으로... 개인의 인성과 사회적 제도 역시 별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부잣집 자녀들이 티 없이 밝게 자라기 쉬운 것처럼 환경은 인성에 영향을 미치니까요.
167 2015-08-13 06:25:58 3/15
맘충 말고 그냥 [새창]
2015/08/12 18:37:01
각자 본인들의 어머니는 본인을 키우면서 '맘충'짓을 한번도 안하셨을까요?
육아 과정에서 그 많은 스트레서를 받으면서 단 한번도 일탈하신 경험이 없을까요?
어머니를 뜻하는 단어 뒤에 벌레 충이 붙어서 오유같은 곳에서도 널리 쓰인다는게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단순히 오유 유저의 나이층이 낮기 때문인가요?
166 2015-07-10 12:31:22 11
국정원은 왜 5163부대라는 이름을 썼을까? [새창]
2015/07/10 01:47:06
반쯤 농담으로 올린 글인데 진짜 5163 = 5월 16일 오전 3시라는 뜻이었군요. 알려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이 부대명을 아직도 쓰고 있다니, 도대체 어디까지 썩어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동안 역시 반쯤 농담으로 생각해온 51.6% 득표율도 달리 보이기 시작합니다...
165 2015-01-10 23:23:41 0
빛의 속도보다 느리게 움직이는게 왜 가능한거죠? [새창]
2015/01/10 16:33:46
좋은 의문이네요. 대략적으로 설명하자면, 질량을 가진 물질은 움직이면서 힉스 입자와 상호작용에 의해 빛보다 느리게 됩니다.
마치 물 속에서 움직이는 입자가 물분자와 충돌하며 궤적이 늘어나고 속도가 느려지는 것과 유사하다고 상상할 수 있겠네요.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11 12 13 14 1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