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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4 1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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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이렇게 털어놓고 말씀하세요.
가족에게 말씀하시는 것도 좋고, 오유에 말씀하시는 것도 좋아요.
님은 지금까지 충분히 착하게 살았어요.
이제는 내가 좋은거, 내가 싫은거, 내가 하고싶은거. 요거만 생각하세요.
님의 감정과 행복을 생각하세요.
님이 있어야 가족이 있는거고, 님이 행복해야 가족도 행복해요.
님의 행복에 해가 된다면, 잠시만 가족을 멀리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힘내세요. 항상 당신을 응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