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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7 20: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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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바케인 것 같아요.
전 스무번정도 사용해본 것 같은데 완전 무슨 대여점용으로 썼던 것 같은 책이 온 적도 있고 완전 새책...이 비닐에 쌓여서 깨끗하게 온 적도 있었어요 ㅠㅠ
문제는 이게 가격대로 예상이 가능하면 좋은데 전자는 가격대비 책이 정말 쓰레기같았고 후자는 가격이 저렴해서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완전 새책이 온 경우였거든요...
같은 판매자면 왠만해서는 책 질이 아주 크게 차이가 날 거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새책을 받으실 수 있다는 것도 혹시 만에하나 반전으로 정말 더러운 책이 올 수도 있다는 것도 감안을 하시는 게 좋을거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