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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31 13:44:24
1
님 본문글 중에서 아래와 같은 말씀을 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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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 그 사형수 게임 마지막 상황에서도 돌이켜보면 유정현에게 즉각적으로 내빼면서 사형수 카드를 토스하듯 넘겨버린 장본인이 최정문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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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쓰셨는데..
글에서 최정문을 대놓고 싫어하시는게 너무 드러나네요.
즉각적으로 '내빼면서' 이런 표현이라든지 토스하듯 넘겨버린 장본인이라든지.
님이 쓰신 글에 이름만 최정문에서 이상민으로 바꿔보시고 읽어보세요. 둘의 행동은 완전 똑같거든요. 둘다 작전이라고 하던가 아님 둘다 배신이라고 하던가 해야죠. 왜 사람따라 기준을 달리 대는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