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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2011-08-07 20:58:24 1
[새창]
딱 그 표정이네.

죽은 자식 불알 만지기

804 2011-08-07 18:47:04 1
[새창]
웬지 이 녀석 경찰서 끌려가서 울거 같다.
803 2011-08-07 02:58:00 1
시(時) 한수에 감동이 올라와 눈가에 눈물이 고인적이 있으십니까 [새창]
2011/08/07 00:00:57
또 다른 고향

-- 윤동주

고향에 돌아온 날 밤에
내 백골이 따라와 한방에 누웠다.

어둔 방은 우주로 통하고
하늘에선가 소리처럼 바람이 불어온다.

어둠 속에서 곱게 풍화작용하는
백골을 들여다보며

눈물짓는 것이 내가 우는 것이냐
백골이 우는 것이냐

아름다운 혼이 우는 것이냐

지조 높은 개는
밤을 새워 어둠을 짖는다.

어둠을 짖는 개는 나를 쫓는 것일 게다.

가자 가자
쫓기우는 사람처럼 가자.

백골 몰래
아름다운 또 다른 고향에 가자.

802 2011-08-07 00:41:27 6
시(時) 한수에 감동이 올라와 눈가에 눈물이 고인적이 있으십니까 [새창]
2011/08/07 00:00:57
전 어떤 여자아이가 지은 동시 중 한 구절을 잊지 못 하는데요

"꽃들은 쏙쏙 자라 공주가 되어라"

이 구절을 떠올리면 눈물이 나는 이유가 이토록 순수하고 아름다운 아이들이
학교라는 감옥에 갖히고 나면 누군가가 해석해 주는데로 시를 외워야 하는 삭막한 세상의 아이들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변한 아이들이 바로 지금의 우리들이구요.

꽃이 자라나면 공주가 될거라는 믿음을 깨지 않으면서도 잘 가르칠 방법은 없는 걸까요?

801 2011-08-06 17:10:32 1
담배피는 남자 [새창]
2011/08/06 16:26:42
속 상한일 있으면 담배를 피지.
속으로 삭이니까 애가 좀 이상해 지잖아.
800 2011-08-06 17:10:32 0
담배피는 남자 [새창]
2011/08/06 18:36:09
속 상한일 있으면 담배를 피지.
속으로 삭이니까 애가 좀 이상해 지잖아.
799 2011-08-06 12:56:19 2
뱀이 팔을 휘감다가.... [새창]
2011/08/06 10:58:10
자승자박
798 2011-08-06 10:23:21 0
(펌) 바닷속 흐르는 강 [새창]
2011/08/06 02:56:25
마녀 나올 거 같네.
797 2011-08-06 10:22:05 1
숨막힘류甲.bgm [새창]
2011/08/06 04:16:31
군대에서나 사성장군이지 추리닝 입고 동네공원에 있으면 그냥 아저씨.
796 2011-08-06 10:20:44 1
여우...swf [새창]
2011/08/06 05:51:30
별로네.
차라리 홍수현이 훨 낫지.
795 2011-08-06 10:15:06 3
[♬] 외국물먹은 메로나.jpg [새창]
2011/08/06 10:02:47
외국여자애들 하나같이 후덕하니 보기 좋구나.
794 2011-08-06 01:07:29 0
독립유공자 후손 한분이 쓰러지셨대요. [새창]
2011/08/06 00:07:34
GG 친다. 진짜 이 나라 GG다.
793 2011-08-06 01:07:29 0
독립유공자 후손 한분이 쓰러지셨대요. [새창]
2011/08/06 08:29:16
GG 친다. 진짜 이 나라 GG다.
792 2011-08-05 11:29:57 0
박지성 스페셜 -All Goals of 2010/2011.swf [새창]
2011/08/05 10:58:44
맨유에서 스트라이커도 아닌데 7골이라니 그것도 국대차출로 장기결장하고도
이번 시즌에선 대박 성적 올릴듯
791 2011-08-05 01:58:37 1
고양이랑 친구되는 과정 동영상 [새창]
2011/08/05 01:08:10
애기 뒤뚱거리면서 걷는게 엄청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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