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ㅎㅎ 아주 쉽네요. 전문가신가 본데요 두번째 질문에 대해서도 그럼 추가 질문 드려도 되나 모르겠네요. 두번째 질문의 3.3%는 소득에 대해서 그 소득 중에 얼마를 쓸지도 모르고 3.3% 미리 가져갔잖아요. 그럼, 그 소득 중 얼마를 썼다고 신고를 하면 미리 가져간 3.3에서 소비한 거 빼고 나머지의 3.3만 남기고 돌려주는 건가요?
방송장악의 효과란게 이런 거임. 국민들 관심을 쇼프로나 예능에만 집중시키니까
정치쪽엔 관심이 없을 수 밖에.. 대통령이 전과 14범이든 누가 몇천억원을 해먹든
그런 거 관심 없는 사람들 많아지는 거지. 내가 낸 세금이 어떻게 세고 있고 누구
주머니로 들어가고 있는지보다 누가 뭘 입었고 코를 높였으면 어떤 말실수를 했는가가
더 큰 관심사인 사람이 대부분이니 정치하기 얼마나 편하겠어.
한나라당이나 엠비가 기를 쓰고 낙하산 부대를 언론사에 투입한 이유가 이렇게
슬슬 드러나기 시작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