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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1 01: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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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이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직접 해석한 글 쓰려고 지금 컴퓨터켰습니다.(핸드폰으로는 보기도 불편하고, 오타도 쩔어서요)
트위터는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게, 시간 순서대로니까 그렇게 해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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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시구사와, 그냥 쇼핑간건데 왜 이리 시간이 걸렸습니까?' '놀다와서 그래요'(이건 일상 트위터인듯)
그러고보니 한국대통령의 다케시마(독도)방문은 결국 강행된 모양인데요, 노다 총리는 바빴던 걸까요? 모처럼 방문했는 데, 직접 마중나가주는 예의를 차렸어야 되었을 텐데요....
북방영토(쿠릴 열도)에 다케시마(독도). 빼앗기기만 하는 건 일본이 어리숙하고 멍청한 것으로 최종결론(FA=파이널앤서). 이번에도 '유감입니다. 유감입니다'란 대응만 반복할텐데, 그럼 정말 다음엔 어쩔꺼야 정치가들? 뭐 그런 인간들을 뽑은건 우리 일본인이지만요....
"정치가의 자질은 국민의 자질" 이란 말이 너무 무거워서, 다들 그 사실을 무시하고 싶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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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극우적인 발언이라기보다는, 이번 독도사태에 대해서 일본 정부의 무능함, 저자세 외교에 대한 비판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독도와 쿠릴열도가 일본것이라는 인식에는 문제의 소지가 있긴 합니다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 만으로 극우 개새끼로 모는 건 극단적인 사고 방식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