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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31 18: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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츤데레 : 원래는 전에는 차갑게(츤)굴다가, 사귀게 되면서 애정표현을 적극적으로(데레)하는 캐릭터. 요즘은 겉으론 싫은척하면서 속으로는 좋아하는 캐릭터에 더 많이 쓰임
얀데레 :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집착이 과도한 나머지 납치,감금,폭행,강간, 살인까지 저지르는 캐릭터,(범죄는 안 저질러도 극단적으로 집착이 심하면 얀데레 취급받음)
쿨데레 : 쿨한 여자가 가끔 여성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캐릭터. 항상 당당하고 무표정한 캐릭터가 사실 귀여운 곰돌이 인형을 좋아한다거나, 뭐 그런식.
메가데레 : 남자를 위해 뭐든지 하는 캐릭터. Mega+데레.
욕데레 : 욕설을 퍼부으면서도 속으로는 좋아하는 캐릭터.(용개가 대표적)
썅데레 : 진짜 하는 짓은 썅년인데도 귀여운 캐릭터.(대표적인게 스즈미야 하루히. 엽기적인 그녀의 그녀)
보코데레 : 때리고나서 좋아하는 캐릭터. 좋아해서, 애정의 표현으로 때리는 캐릭터.(Working의 이나미 마히루때문에 생긴 단어)
툰드라 : 위의 속성 다 합친 뒤에 '좋아한다'(데레)만 빼버리면 나오는 캐릭터. 괴물이야기의 센죠가하라 히타기가 아마도 유일한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