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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9 16: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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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추억이 있는 맛이죠.
여름에 종종 부산에 갈때마다 해운대에서 전날 술 거나하게 먹고 아침에 해장 하러 가는 집입니다.
양 많으신 분들 아니시면 보통 시켜도 충분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요.
방송에 몇번 나와서 그런지 젊은 20대 초반 커플들도 종종 보이고 가족손님들, 아침부터 소주에 반주 즐기시는 어르신들 다양하게 오십니다.
카드도 받지만 저는 이런 노포를 갈때면 꼭 현금으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