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까는 글에 올리면 한번도 틀림없이 푸르딩딩 해지는 이미지 파일입니다.
시크한척 하면서 말이죠.
근데 이 짤은 개신교인들이 볼때는 답답합니다.
마치 오유인들처럼 정치에 관해 주관적 입장이 있는 사람이 정치에 관심도 없으면서 자기는 중도인척 정치에 대해 냉소적인 태도를 보이는 사람을 보면 느끼는 답답한 심정이라고 할까요.
문어대가리의 어록을 인용해 보자면 '당해본 적도 없으면서' 같이 묶어 까는겁니다.
직간접적으로 이단에 대해 조금이라도 겪어본 사람들은 이단과 개신교를 한데 묶어서 '그놈들이나 니놈들이나'하는 얘기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