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2014-12-04 23:00:34
8
유난히 남에게 쩝쩝 거리지 말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죠.
그런데 어느날 그렇게 말 한 사람이 쩝쩝소리가 나길래 물어봤습니다 그러는 너는 왜 쩝쩝거리냐고.
그러자 그 사람이 진지하게 한다는 말이 자기소리는 별로 크질 않다네요..
어처구니가없어서...
자기 소리는 작아서 괜찮고 남 소리는 커서 싫다라니..
그런데 살면서 느끼는거지만 생각보다 이런분이 많습니다.
아무리 사람이 자기 잘못은 작게보고 남의 잘못은 크게 보는 실수를 범한다고 하더라도 조금은 주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쩝쩝소리내는거 만으로 무슨 때려죽일놈 만드는 댓글들을보니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