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자지만 주변에도 이런식으로 크고작게 상처받은 여학우들 있고 전 저렇게까지 개새낀 아니지만 마초발언으로 저도 모르게 막말하고 그랬더라구요. 이래저래 여자가 참 불리하고 살기 힘들어보이네요.. 선배님 한 분이 말씀해주신건데 여자가 살기좋은 곳이 좋은 세상, 좋은 사회랍니다. 일단 우리나란 아닌 덧 ㅡㅡ
이런 경우 동생분 같이 주변의 남자가 좀 도와주고 보호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섭리이고.. 근데 사회적 추세가 여권신장에 홀로서기를 요구하니 힘들어지는거 같아요. 지나가다 도와주려해도 남에 일에 나섰다가 피보는 경우가 잦아지니 모른척 지나가기도하구요. 뭐 답이 안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