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년 전이 지하철 출근길에 알비노인 살면서 처음 봤던적 있는데요. 만원이었던 터라 바로 옆에 붙어서 가까이 볼 수 있었어요. 대놓곤 안보고 티안나게 봤는데 정말 솜털 하나하나까지 노르스름한 흰색이고 피부도 핑크빛이었어요. 살면서 처음 본거라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친구분이랑 얘기하면서 가시던데 정말 인상깊었어요!
전 입문급 로드는 소라 80만원대로 몇 년 전까지 알고 있었어요..;; 당시 사정으론 적지 않은 금액이라 중고 소라급으로 50만원대에 구매하긴 했죠. 근데 질문자님은 조사를 해봐도 예산이 10만원대로 굳었고 그 안에서 추천을 구하신다면 위에 애룡이님 댓글이 정답인거 같습니다. 본문에 적으신 용도나 투자심리도 생활자전거 영역에 맞는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