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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0 12: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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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 뚫린 급경사에서 풀 기어업으로 페달링해서 60겨우 넘겼는데..
(노면 진동에 무서워서 더 가속도 못 함)
약간 내리막이라고 쳐도 평지 50이면 선수급이겠는데요 ㅋㅋ
차 소리가 나면 후방주의 하시면서 수신호를 주면 어떨까요.
(자전거용 사이드미러 장착도 좋겠네요.)
운전자 입장으로 봐도 상대방이 먼저 미안하다는 표시를 하면 10의10은 다 누그러집니다.
저도 도로에서 한 성깔 해서 뭐 거슬리게하면 그 운전자를 노려보는데
목례나 수신호로 사과를 하면 오히려 제가 미안해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