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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 10:35:23
12/10
작성자 비난하지 말라는 분들은 작성자분이 지금 일방적으로 남편 비난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이혼하게 됐다고 힘들다고 위로해달라는 글이 아니라 내 잘못은 없다는 점을 정당화하는 글에 이혼 잘했다고 댓글 달아줘야 하나요?
아니면 쓴소리하면서 본인의 잘못도 생각해보고 다시 한번 생각해보라고 하는게 맞는건가요.
판단은 각자가 하시겠지만 이 글에 위로는 필요치 않은 것 같네요.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