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배워야한다고 하는게 조금은 고깝게 들리는 걸 보면 저는 그냥 한국인인가 봅니다. 선진국들은 많이들 저렇게 하죠. 배려가 제도로 이루어져 있다고 해야 하나요. 한국도 2000년대 들어 많이 바뀌었죠. 장애인은 다니기가 불편하던 철도만 해도 전자식 휠체어 리프트는 기본이고 역무원이 연락받으면 대기하고 있습니다. 열차에서도 다들 배려해주는 분위기고요.
글쓴이 얘기는 아니지만 저는 오유에서 한국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볼때마다 한국은 점차 발전하는 나라이며 생각보다 그리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공격하려는 건 아니지만 전 정치 외의 부문에선 우리나라가 부족하다는 의식을 굳이 가질 필요는 없다고 봐요. 물론 더 나아져야 할 부분은 많겠죠.
배우자. 이 말은 좋습니다. 하지만 일본에서 배우고 싶진 않네요. 작성자분 죄송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