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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6 12: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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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 비공감이 이렇게 많나했더니ㄷㄷ;;
제가 이상하게 느꼈던 건 '핏덩이'가 아니에요ㄷㄷ
본문 한줄 한줄 자세히 읽고내려오며
'아 엄마냥이도, 작성자님도 고생고생하셨네ㅠㅠ'
이런 마음으로 댓글쓰러 내려가는데;;
'ㅋㅋㅋ핏덩이(갓태어난 아기, 그걸 왜 모를거라 생각하십니까ㅠㅠ)네 어미묘 품종묘맞아요?'가 있는겁니다..
본문 글읽으며 안쓰럽고 기특했고 축하복잡했던 마음에 싹 찬물끼얹은 느낌을 받아서 다른 표현은 혹시 지나칠까봐 안쓰고 '이상하다'라고 느꼈다고 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