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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5 21: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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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행
2. 연비
3. 정비의 편의성
일단 슈퍼커브는 안타봤지만 트로이rt 타다 현재 스쿠터타고다니는 바게인입니다.
트로이 주행능력 괜찬습니다. 일단 탑승시 편합니다. 시속은 보통 서울 평균 80~ 110~135정도나오던걸로기억합니다.
힘도 괜찬고 좋습니다. 단점은 닭발이없이 스타트 셀 버튼으로만 시동을걸기때문에 배터리방전의고질적인문제가있던걸로기억합니다.
또한 기름게이지가없어서 대략적으로 감으로 급유해야하는단점등이있습니다.
연비는 괜찬은편입니다만 데이스타나 기타 대림의 다른 125cc보단 조금떨어지는정도로
단 트로이특유의 뽀대는 그모든걸 감수할정도의 뒷바퀴 와 생김새를자랑합니다. .
타고다니다보면 그바이크뭐에요 소리자주듣습니다. 튜닝시에는 더이쁜모습을 자랑합니다.
정비의편의성은 괜찬습니다. 뒷바퀴가 파츠난경우를 제외하면 거의어느센타를가도 웬만한 부품호환이가능합니다.
3년반동안 타고다니는동안 딱 3번사고낫습니다. 가볍게슬립부터 꺼구로뒤집히는 손잡이가 접히기도하고 기름통에 찌그러지는
상처도있었지만. 수리시 20~45 정도로 비순정제품으로 수리가가능할정도로 호환성이나정비면에선 괜찬은편입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오직 효율만따지고봤을때는 비추천합니다. 기름게이지없고 닭발없고 고질적인 시동문제가
해당바이크의 유일한단점이나 제일짜증나는단점입니다.
오죽하면 현재타고다니는 100cc스쿠터를 타고다니는게 폼은안나도 모든면에선 효율적이엿습니다.
그렇기에 슈퍼커브의 효율성을봤을때는 뽀대라는측면을 제외한 나머지부분은 모든면에서 우위라생각됩니다.
그러나.바이크를 타는대부분의 사람들이그렇듯이. 멋 폼 뽀대 등이라면 판단은 본인의 의중에달려있으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