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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4 06: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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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교시절을 왕따라는 부분을 경험해본 당사자로서 쓰자면. 왕따는 가해자가 100%의 책임을 지닌것은 맞습니다.
단지 피해자인 제입장에서도 15년이흐른 지금 생각해보면. 나는왜 그순간 반항하지않고 표현하지않으며
참고 울분을 곱씹기만햇을까. 생각합니다. 스스로의책임도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한게 지난10년이엿습니다.
제도가 뒷받침하고. 아무리 살기좋은세상이라할지라도 결국 살아가는것은 자기자신입니다.
스스로가 잘못된부분을 스스로 이겨내려하는노력이업다면 10년 15년뒤엔 저처럼 당시상황을 다시생각하며.
스스로를 자조하게되겟죠.
그때는 그럴수밖에업었다 이말은 가해자든 피해자든 변명일뿐입니다. 잘못된부분은 각자있다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