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9
2014-05-20 10:06:47
2
저 포스터에 대한 제생각인데요...
글자가 너무크게 나오면 그냥 보고 그냥 지나치고 그냥 잊어버립니다.
그런데 글시가 너무작으면
"뭔글자가 저래써있나..." 하고 가까이 다가와 읽게 됩니다.
사실...큰포스터나 현수막은 우리가 눈에 잘뛴다는 이유로 그당시에는 잘보지만
시간이 지나면 잊어먹습니다.
저도 엊그제 누구누구 선거 현수막 빌딩에 걸린거 분명히 봤는데
그사람이 누구였고 기호몇번였는지 하나도 기억이 안납니다.
...
그런데 지하철,버스정류장에
누군가 글자 빼곡히 써놓은 사설 글은 내용을 전부다 기억하고
있어요.
작은글이라고 꼭 무시당하는건 아닌거같습니다.
걍제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