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신앙을 헛소리로 치부하기 힘든 경험 [새창]

잘 읽고 가요~

202 2016-02-12 06:48:40 20

노무현 대통령의 군부대 방문일화 [새창]

저거 진짜여요. 사병 뿐만 아니라 저때 당시 저기 근무했던 부사관도 썰 푼걸 봤던 기억이여요. 그리고 이거 말고도 한 번 더 있을거여요. 몰래 군부대 방문하는게 노무현 전 대통령님 특기였죠. 아마 자이툰도 몰래 방문했었죠?

200 2016-02-11 04:46:56 2/4

[펌]학교폭력 피해자의 소름돋는 복수 [새창]

손으로 달을 가리켜도 이 손가락이 진짜니 아니니로 싸우는구나.
'나도 손가락으로 바위를 가리켜 봤는데 저 손은 가짜야~'
'저 손가락 가짜야. 내 발가락이랑 저 손가락이랑 생긴게 틀려.'
그 사이 달은 저물어 버린다.

199 2016-02-10 10:33:39 0

대만 지진으로 드러난 부실공사 현장.jpg [새창]

잘라서 넣었겠죠... ㅠㅠ

198 2016-02-10 10:12:33 1

제이 블랙 전설의 레전드 댄스 [새창]

와 멋지네요...
이런 스타일의 춤을 뭐라고 부르나요?

197 2016-02-08 05:15:02 0

눈내리는 군대의 아침 (그림판 퀼리티 주의) [새창]

재밌어요~

196 2016-02-08 05:05:21 0

[새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썰로 푸시면 재밌을 듯!!!!

195 2016-02-08 04:51:07 0

친구동생 괴롭히던 군대 선임 사이다썰 [새창]

추천 더하고 싶다 이런 글이 베오베 가야 하는데 ㅠㅠ

194 2016-02-08 04:34:55 4

군대사이다 이야기. [새창]

그 이후 군생활 편하게 하셨겠네요 ㅎㅎㅎ

193 2016-02-08 04:31:27 0

군대사이다 이야기. [새창]

글도 참 잘쓰시네요 시원하게 보고 가요 ^^

192 2016-02-06 20:45:40 0

딸딸이와 홍등가 [새창]

오유 요즘들어 미친듯이 규정에 얾메이려 하네요.
게시판지적질도 그렇고 뭔 닉 언급도 안했는데 저리 민감한 반응도 그렇고..

냉전시대 CIA 비밀문건이 오랜 시간이 지나 공개되었는데 산업스파이들의 활약이 참 재밌더군요.
산업스파이들이 적국의 기업에 들어가 어떻게 활약을 했냐 하면
유능한 업무능력으로 고위직에 올라간 스파이는 단순히 적국의 산업기술을 빼는 것에 집중을 하는게 아니라
회사를 내부부터 서서히 무너뜨리는 전략을 썼습니다.

규정을 엄격하게 시행하고, 하나의 안건을 처리하는데도 여러사람이 결제하게 하고 여러 부서가 걸치게 하고 여러 의견을 모두 듣게 하고
회의를 길게 하고, 옮지 못한 부분을 반드시 지적해 내고,
일의 업무를 부서별로 한치의 오차도 없이 명확하게 규정하여 역할분담을 시키고, 자기 부서 일이 아니면 하지 못하게 하고
창조적인 의견이 나올 경우 여러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여러 부서에 의견을 나누게 함으로써 쉽게 의견을 내지 못하게 만들었죠.

그렇게 수많은 기업들이 내부부터 무너져 갔습니다.
참 재밌는건
소련에서도 미국에 보낸 스파이들이 거의 비슷하게 행동지침을 받고 활약했다는 겁니다.

지금의 오유와 참 많은 부분이 일치하네요.

191 2016-01-19 23:05:59 0

[새창]

또 진지하게 연출이라도 어떻게 저럴 수 있냐고 사고 나서 고양이 다치면 어떻하냐고 하는 선비분들 나올까봐 조마조마;;;

190 2016-01-18 03:45:57 3

예전 가족회사에서 있었던 사이다 썰들(잠시 변명) [새창]

그놈의 개시판 지적질... 대단합니다.
서점에서 앞으로 장편소설같은건 1권은 주인공 과거 이야기라 가족/성장소설 장르에서
2권은 주인공 활약상이라 무협소설 장르에서
3권은 본격적인 러브라인 결말이라 로멘스 장르에서 찾아야 하겠네요.
교보문고가서 소설 한 시리즈 사려면 발품 엄청 팔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