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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7 00: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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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 ㅅㅂ롬들이 전투에선 이겼을지 모르나, 전쟁에선 지는 길로 접어든 셈입니다.
전혀 낙담할 거 없습니다. 어차피 정권교체 전부터 순탄하게 정국이 흘러가지 않으리라 다들 예상한 바입니다.
지금 돌아가는 판이 문재인 대통령님 지지층을 결집시키는 방향으로 흐른다면, 이번 사퇴 건은 반드시 역풍이 됩니다.
더구나 눈앞의 이익을 취하기 위해 범법행위를 저질렀고, 이를 묵과하고 넘어가기엔 여기저기 분노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적폐들이 살아남으려면 전투에선 다소 살을 내주는 방향으로, 문재인 대통령님 지지층이 방심하는 방향으로 숨죽여 납작 바닥에 엎드려야 했는데, 미필 새끼들 모임이라 그런지 그런 개념 자체가 전무한 듯싶습니다. 당장 누가 이 건으로 지랄을 제일 많이 했는지 다 알고 있잖습니까.
시민들이 계속 뭉치도록 장작을 집어넣어주니 적폐청산을 위한 불길은 당분간 사그러들 일이 없을 겁니다.
소탐대실의 전형이죠. 걔들이 미필이 아니었으면 정말 간담이 서늘할 뻔했습니다.
사실 야당이 제대로 살아남는 방법은 저는 아는데, 걔들이 그렇게 안 해주니 좀 다행스럽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