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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8 13: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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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8살때 쯤이었나, 오디세이라는 영화를 본적이 있는데,
거기서 거인 퀴클롭스가 사람을 잡아먹는 장면이 나왔어요.
왜 어릴때 동화에선 늑대가 애들 잡아먹어도 배째면 살아서 나오고 그러는데, 그 영화에선 얄짤없이 머리부터 오독오독 씹어먹더란...
그래서 아.. 사람이 동물을 먹는다는게, 동물입장에선 저런 느낌이겠구나 싶더군요..
그 이후엔 멕시카나 치킨집 간판이 그렇게도 낯설게 보였던... 요즘에야 디자인이 바뀌었지만, 닭이 치킨들고있는 간판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