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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31 13: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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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일부러 퍼뜨렸다는 음모론을 믿지는 않지만,
그것과 별개로 중국이 단순히 싫어서 경계한다는 식으로 말할수는 없죠.
분명 중국은 한국의 최대 무역상대국이고,
한국은 중국으로부터 막대한 경제적 이익을 얻고 있는 나라지만,
중국에 대한 경제적 의존도가 높아지는 것은 분명히 경계할 일입니다.
특히 중국은 아프리카를 비롯해 여러 약소국들을 상대로 경제적 예속상태로 만들거나
경제를 인질삼아 정치적, 문화적 횡포를 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국은 독재를 공고히하기 위해
자국민을 상대로 세뇌에 가까운 언론통제와 중화사상 교육을 하고있고,
티벳, 신장 위구르, 홍콩 등의 자치구에서 반인권적인 폭압을 벌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현재 미얀마의 군부 독재를 뒤에서 지원하고 있죠.
중국이 주변국들을 직접 군사적으로 침공하고 있지는 않지만,
정치적으로 굴복시키기 위해 군대를 동원한 위력시위는 서슴지 않습니다.
한국은 비록 지금은 중국과의 무역으로 이익을 보고 있지만,
동시에 역사적으로 정치적으로 문화적으로 첨예한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중국을 경계하는 것은 단순히 미국식 서구식 언론에 세뇌당한 것이 아니라,
우리 안보에 잠재적으로 가장 위협적인 적이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