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91
2021-03-11 00:15:46
6
선입견이 쌓이다 보면 불편이 되고 차별이 될수 있는 겁니다,
일리야는 외국에서 왔지만, 한국에는 이미 혼혈이나 이민자 가정 2세가 수십만명 단위로 있습니다.
그들은 태생이 한국인인데도, 보는 사람마다 너 어느나라 사람이니 묻는다면 묻는 입장에선 단순 관심일지 몰라도
그 사람에겐 모국에서 영원히 이방인으로 낙인 찍히는 경험이 될 수 있는 거니까요.
'지금 선입견을 가진 너는 쓰레기!'라는 것도 아니고
'이런건 선입견이니 고쳐나갑시다'라고 좋게 이야기하는데 pc라고 할건 아니죠.
한국은 이미 굉장히 외국과 교류가 많은 열린 사회고, 한국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 많은 만큼
한국어가 뛰어난 사람도 많이 늘었습니다.
거기에 비해서, 아직 우리의 의식이 못따라가는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죠.